Hello World

안녕하세요. 그 동안에는 velog에 기술 블로그 포스팅을 하였는데요. 이번에 깃허브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.

보시다시피 최근 velog에 스팸이 엄청 늘어났습니다.
또 최근에는 많이 고쳐졌지만 매번 자잘한 버그로 인해 이용에 불편함을 겪기도 했구요.

그동안에는 velog의 편의성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사용했지만, 이러다가는 서비스가 종료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대피소 겸 제가 작성했던 글들을 저장하고자 이렇게 깃허브에 서브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.

여전히 메인 포스팅은 velog에서 할 계획이고, 가능하다면 코드를 짜서 velog의 데이터를 가져와서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.

만약 안된다면 obsidian과 같은 마크다운 에디터에서 작성한 뒤 velog, github blog에 각각 나눠올리게 될 수도 있겠네요. 최대한 편한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.

이 글은 테스트를 겸하여 작성하였습니다.